축구에서 백패스 룰을 바꾸게 만든 경기
블루헤드
41 0 0
유로 1992년 결승전
모두의 예상을 깨고 덴마크가 선제골을 넣었는데
이후 덴마크 선수들이 골키퍼에게 백패스하고
골키퍼가 그 공을 잡아서 시간 끄는 플레이를 함
최종 결과는 2:0 덴마크 승리
하지만 시간 끌기가 논란이 되면서
같은팀 선수가 발로 패스한 공은 골키퍼가 손으로
잡아서는 안된다는 규정이 생김
이 규정이 만들어지면서 골키퍼의 발밑 기술이
중요해지게 됨